플러싱 수처리 장치

건축 설비 공사에 있어서의 배관 플러싱은, 배관의 보관시나 시공시에 들어가는 이물, 용접 작업으로 발생하는 슬래그 및 산화아연 등의 제거를 목적으로 한 시운전 조정전에 행해지는 시공 프로세스의 하나입니다. 지금까지 대량의 물을 필요로 하고 있던 플러싱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, 배수를 내지 않는 「배수리스 플러싱 ® 공법」을 개발했습니다. 본 공법은 TMES 주식회사에 의해 운용되고 있습니다.

(특허 제6105220호, 특허 제6285504호, 일본 특허 공개 2016-179473 등)

도입 실적:198 현장(2020년도 시점)

본 공법은 배관순환수의 일부를 플러싱수처리장치에 도입하여 현탁물을 제거한 후 배관계통으로 되돌려 플러싱을 실시합니다.

• 환경 친화적인
  배관 내를 순환시키면서 정화해 나가기 때문에, 환경 부하가 높은 순환수를 일절 배출하지 않습니다.
• 대폭적인 공기 단축
  종래 공법에서는, 수장, 배수의 작업을 수회 반복해 실시하고 있었습니다만, 본 공법에서는 1회의 수장으로 끝납니다.
• 플러싱 작업의 “보이기”
  본 시스템에서는 배관중의 탁도를 연속적으로 계측하고 있기 때문에, 플러싱 작업의 진행도를 확인할 수 있어 정량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.

플러싱 수처리 장치는 반응조 유니트, 침전조 유니트, 처리조 유니트로 구성되며 아래 그림과 같은 흐름으로 처리됩니다.

현장에서 실시한 검증 결과를 아래 그림에 나타냅니다.
하기 조건이면 약 8시간 정도로 플러싱이 완료됩니다.

• 배관 계통: 냉각수(SGP 백색 가스관)
• 배관 보유 수량: 18m3
• 초기 탁도: 62도